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TT 도코모/사용자 인터페이스 (문단 편집) == 이런 물건이 왜 나왔나? == [[일본]]의 [[휴대 전화]] 시장의 경우, [[대한민국]]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제조사의 역할보다는 [[통신회사|이동통신사]]의 역할이 더욱 크다. 제조사는 오로지 [[통신회사|이동통신사]]가 고객일 뿐이며 소비자는 제조사의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[[통신회사|이동통신사]]로 납품된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다. 사실, 이러한 현상은 [[한국]]과 [[미국]]도 비슷하다. 그러나, A/S를 포함한 사후 지원 등 제조사의 역할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있는 반면, [[일본]]은 사후 지원까지 [[통신회사|이동통신사]]가 대행하고 있다.[* [[삼성전자]]의 휴대폰이나 [[LG전자]]의 일본 내수용 모델도 전부 해당 통신사에서 사후 지원을 받아야 한다. 휴대폰 제조사에 문의하면 통신사에 문의하라고 떠넘긴다.] 그 예로 단말기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, 한국에서는 제조사에 가라고 하지만[* iPhone의 경우 일부 kt 매장에서 액정 수리를 해주긴 한다.] 일본에서는 해당 단말을 유통한 통신사 대리점[* 도코모 샵 등]에 가면 거의 해결된다. 즉, [[통신회사|이동통신사]]가 제조사들에게 '''슈퍼 갑행세를 하는데 더할나위 없는 조건'''을 가졌다는 것이다. 게다가 통신사 갑질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 외국에서조차 [[휴대 전화]] 시장이 [[Apple|애플]]의 [[iOS]] 기준으로 재편되자 통신사들이 초기부터 상당히 불편해했다는 후문인데, 일본같은 나라에서야 말할것도 없다. 때문에 반대급부로 오픈소스 운영체제이자 통신사 및 제조사 커스텀에 매우 관대한 [[구글]]의 [[안드로이드(운영체제)|안드로이드]]에서 iOS에서는 못하는 갑질을 다 하는 중. 이렇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에서 [[NTT 도코모]]가 이런 조건들을 적극 활용하여 만든 것이다. 여담으로 도코모는 아이폰이 점유율 50%를 넘나드는 와중에도 여러 핑계를 대며 아이폰 도입을 미뤘는데 당연히 이런 이유들이 배경이 된다. 일단 [[NTT 도코모]]를 경유해 발매하는 스마트폰에는 [[구글 넥서스|구글에서 판매하는 레퍼런스폰]]을 제외한 [[스마트폰]]에는 어느 제조사나 상관없이 탑재되는데, 스마트폰 내에 제조사 자체 UI도 존재가 하는지라 1개의 스마트폰 속에 2개의 UI가 한꺼번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. 홈 런처가 2개인 것이 아니라 UI 자체가 2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